삼양 라면을 만드는 삼양식품의 전중융 회장님이 7월 10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조금 지났지만 간단히 추모의 뜻을 표합니다.
전회장님의 창업 정신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저렴한 식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www.innomove.com/blog/innovation-for-forgotten-half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꼭 하위 절반을 위한 사업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미션이라고도 합니다만, 그런 말 몰라도 됩니다. 우리가 존재함으로써 누군가의 삶이 나아지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