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니치, 창조경제, 일자리 2.0
최근의 창조경제 논의는 페이스북이나 구글같은 혁신기업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을 이상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과연 그게 옳은 방향일까요? 매스니치는 창조경제에 대한 유력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최근의 창조경제 논의는 페이스북이나 구글같은 혁신기업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을 이상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과연 그게 옳은 방향일까요? 매스니치는 창조경제에 대한 유력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80년대 중반, 90년대부터 우리나라 기업들은 고급화 전략을 추구해 왔다. 그런 변화는 소득이 전반적으로 함께 늘어나는 환경에서는 대다수에게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이제 다시 고급화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가들이 나와야 할 때이다. 이는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해 주는 좋은 일이 큰 사업기회가 될 것이다.
(중앙일보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세계시장을 주름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존경과 사랑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